노인종합복지관 7월 개관
- 작성자
- ik1102
- 작성일
- 05.04.19
- 조회수
- 41
- 노인들의 욕구충족 시설 완비
익산시가 날로 증가하는 노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7월 노인종합복지관을 개관한다.
노인종합복지관은 모현동 2가 일원에 대지면적 14,055㎡, 지하1층, 지상3층의 규모로 총 47억4천3백여만원을 들여 건립된다.
복지관 1층에는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상담실을 비롯해 처방 및 치료실, 물리치료실을 갖추고, 2층에는 취미활동실, 도서실, 문화교실, 다목적실, 자활교실, 강당 등이 있어 노인들의 여가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
3층은 체력단련실과, 공동작업장, 이·미용실, 휴게실, 영화관람실이 있어 노인들의 정서함양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게 된다.
시 관계자는 노인종합복지회관 개관이 노인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, 앞으로 복지사업의 규모를 확대시키는 한편, 지역사회의 노인 복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정적인 노인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.
한편 시는 노인종합복지관 위탁운영 단체를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접수받는다. 전라북도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 단체나 복지관 운영비의 10%이상 자부담할 수 있는 법인은 신청가능하며, 시청 가정복지과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.
가정복지과 복지시설 담당
840-33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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